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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달크로즈와 설레이는 첫 만남
글쓴이 오영미 작성일 2013-07-20 13: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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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3-07-20 13:23:19
처음 시작할 때의 어색함과 막막함이 5일의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 자연스러워지고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였던 것은 그동안의 주입식 음악교육, 또는 틀이 정해져 있는 음악교육을 늘 접하다가 자신이 몸으로, 즉흥적으로 끊임없이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어색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즐거운  것이라는 알게되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주신 김수진 선생님과 소장님께 개인적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대학에서의 시창 청음도 부담스러운 과목이었는데 내청을  차례가기를 통해 목소리로 내어 보는 것이 즐겁고 부담이 덜 되어서 아이들에게 시도해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주선율을 공간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손이나 발, 스카프 가지고 표현해 보면서 좀더 듣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음악에 있어 새로운 즐거움이 되었고 아이들에게 바로 적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처음이라 많이 어색해하지만 제가  느꼈던 새로운 즐거움을 저보다 더 빨리 알게 될거라 기대가 됩니다

참석자들과도 음악이라는 공통소재를 그룹으로 표현하면서 빨리 친해져서 좋았고 참석자들의 개인만의 고유한 특징들이 서로에게 즐거움도 많이 주고 배움이 되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많이 아쉽고 한편 다시 만날 것이 기대가 됩니다
다음 웍샵에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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